2025년 추석감사 가정 예배 순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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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one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25-10-04 16:52본문
사랑과 감사로 세워지는 가정
골로새서 3:12~17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예배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추석은 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동시에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모여 사랑을 나누고, 믿음의 유산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주신 말씀을 통해 우리의 가정이 어떤 모습으로 세워져야 하는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 서로 품는 가정
가정은 가장 가까운 곳이지만, 동시에 가장 많은 오해와 상처가 일어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추석에 모이면 반가움도 크지만 때로는 지난 일로 인해 불편한 감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우리도 긍휼과 겸손, 오래 참음으로 서로를 품어주는 가정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사랑으로 묶이는 가정
사도 바울은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마치 옷을 단단히 묶는 띠와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옷을 입어도 묶는 띠가 없으면 흘러내리듯, 가정의 덕목들이 사랑으로 묶이지 않으면 흩어집니다. 추석을 맞아 우리가 다시 확인해야 할 것은 ‘가정은 사랑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모인 우리 가족이 서로에게 사랑의 띠를 매어 주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3) 감사로 가득한 가정
마지막으로 바울은 감사의 삶을 강조합니다.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고, 말씀이 풍성히 거하며, 무엇을 하든지 예수의 이름으로 하되 감사함으로 하라고 말씀합니다. 추석의 본질도 ‘감사’입니다. 햇살과 비, 농부의 수고, 건강을 지켜주신 은혜, 그리고 가족의 사랑,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하는 가정은 불평이 줄어들고, 찬양과 기쁨이 넘쳐나게 됩니다.
오늘 골로새서의 말씀은 우리에게 세 가지를 가르쳐 줍니다. 서로를 품는 가정, 사랑으로 묶이는 가정, 감사로 살아가는 가정.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의 모습입니다. 이번 추석, 우리의 가정이 이러한 말씀의 가정으로 세워져서, 앞으로도 주님이 주시는 복을 가족과 이웃들에게 나누는 통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골로새서 3:12~17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예배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추석은 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동시에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모여 사랑을 나누고, 믿음의 유산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주신 말씀을 통해 우리의 가정이 어떤 모습으로 세워져야 하는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 서로 품는 가정
가정은 가장 가까운 곳이지만, 동시에 가장 많은 오해와 상처가 일어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추석에 모이면 반가움도 크지만 때로는 지난 일로 인해 불편한 감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우리도 긍휼과 겸손, 오래 참음으로 서로를 품어주는 가정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사랑으로 묶이는 가정
사도 바울은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마치 옷을 단단히 묶는 띠와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옷을 입어도 묶는 띠가 없으면 흘러내리듯, 가정의 덕목들이 사랑으로 묶이지 않으면 흩어집니다. 추석을 맞아 우리가 다시 확인해야 할 것은 ‘가정은 사랑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모인 우리 가족이 서로에게 사랑의 띠를 매어 주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3) 감사로 가득한 가정
마지막으로 바울은 감사의 삶을 강조합니다.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고, 말씀이 풍성히 거하며, 무엇을 하든지 예수의 이름으로 하되 감사함으로 하라고 말씀합니다. 추석의 본질도 ‘감사’입니다. 햇살과 비, 농부의 수고, 건강을 지켜주신 은혜, 그리고 가족의 사랑,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하는 가정은 불평이 줄어들고, 찬양과 기쁨이 넘쳐나게 됩니다.
오늘 골로새서의 말씀은 우리에게 세 가지를 가르쳐 줍니다. 서로를 품는 가정, 사랑으로 묶이는 가정, 감사로 살아가는 가정.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의 모습입니다. 이번 추석, 우리의 가정이 이러한 말씀의 가정으로 세워져서, 앞으로도 주님이 주시는 복을 가족과 이웃들에게 나누는 통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