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흘린 눈물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삼하 1:11~12)

다윗을 평생 괴롭혔던 사울왕이 죽었습니다.
사울왕의 죽음 앞에서도 다윗은 슬퍼하며 애도합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다윗의 마음을 이 눈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의 눈물은 식어버린 우리 삶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상석교회 김기석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