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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공로자(막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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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one 작성일25-04-13 14:12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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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공로자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막 11:1~6)

나귀 주인은 주가 쓰시겠다 한 마디에 고민하지 않고 허락했습니다.
나귀 주인은 예수님의 사역을 도왔던 무명의 공로자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너희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올랐는데, 너희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느냐? 라고 묻습니다.
두 말 없이 나귀를 내어 드렸던 무명의 공로자와 같이 헌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상석교회 김기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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